2024 장애인 취업박람회 구축 회의 (전북도민일보)
페이지 정보
본문
정읍시 취업중개센터(센터장 김명관)는 3일 관내 취업 유관 기업 및 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장애인 취업박람회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25일 예정된 ‘2024 정읍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앞두고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 취업 지원 정책에 관한 주요 기관 간 의견 수렴 ▲장애인 구직자 홍보를 위한 협력 기관 역할 협조 ▲장애인 채용 시 사후관리 및 후속지원에 대한 방향 ▲장애인 취업박람회 기대효과 등이다.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정읍시 취업중개센터가 관내 20여 곳의 기업·기관 등과 협력해 장애인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정보 및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정읍시 곰두리스포츠센터 1층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명관 센터장은 “이번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정읍시의 비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취업에 도움이 되기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해 준비했다”며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인력공급이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취업중개센터는 관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취업역량 강화교육 및 취업캠프, 양성 교육을 통한 취업 연계 방안 강구, 구직자 역량 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
정읍=강효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 ↓
관련링크
- 이전글정읍 취업중개센터-다솜학교, 장애학생 취업역량 강화 '맞손' 24.04.17
- 다음글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정읍시취업중개센터와 업무협약 24.03.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