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취업중개센터, 모두가 일하는 샘마을의 마중물

 정읍시취업중개센터(센터장 김명관)는 14일 전북과학대학교 및 정읍시 특성화고와 연계된 지역 기업 및 기관 실무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력수급에 대한 최적의 맞춤을 제공하고자 산학관 구축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인구직만남의 날 개최, 취업역량교육 및 취업캠프를 통한 구직자 역량 개발, 고등교육기관인 전북과학대학교와 특성화고 졸업반및 취업생을 위한 취업연계방안을 강구하였다. 

  김명관 센터장은 ”정읍시민뿐 아니라 교육기관의 졸업반 및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을 도모하는 유관기관과 연계되어 실질적인 인력공급이 지역 기업에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읍시취업중개센터는 ▲취업박람회 개최 ▲취업캠프 ▲현장이동상담을 통한 구직자 발굴 ▲산학연 협력 구축회의 ▲농가일자리지원프로그램 ▲찾아가는 상담운영을 통한 구인구직만남의날 등 정읍시민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