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일자리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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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일자리의 내일을 여는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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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7-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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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의 일자리 중심 기관인 정읍시일자리지원센터가 2025년 상반기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 고용 정책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서 정착한 정읍시 일자리지원센터는 단순한 고용지원 기관을 넘어 지역 고용 테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활용하며 일자리 정책과 현장 실행을 연결하는 ‘지역 일자리 플랫폼’으로의 역할까지 강화하고 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접근과 정교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희망의 시작점으로 기업에게는 실질적인 인재 연결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정읍시일자리지원센터를 취재했다.


    ■ 개소 3년차, 지역 일자리 거점으로 안착


    2022년 10월 개소한 정읍시일자리지원센터는 짧은 기간 안에 지역 고용문제 해결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작년에는 '미래 일자리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5개 기업·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과 지역 맞춤형 사업을 통해 센터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디지털 교육, 조직문화 개선 교육, 특화 직종 발굴, 기업 맞춤형 설명회,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적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기간 내 지역 일자리 생태계의 중심축으로 안착했다.


    특히 디지털 교육은 지역의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신중년과 노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다


    정읍시일자리지원센터는 민선8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지역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심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한 구직상담을 넘어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 취창업 프로그램, 현장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취업 성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실적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다


    정읍시일자리지원센터는 2025년 6월 현재 상반기 실적 기준으로, 연간 정량 목표치를 대부분 초과 달성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는 당초 연간 계획의 절반을 갓 넘긴 시점에서 이뤄낸 실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구직상담은 총 1,546건, 구인·구직 알선 525건, 채용 성과는 148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25년 한 해 동안 설정한 정량 목표를 상반기에 이미 초과 달성한 수치로 센터의 추진력과 현장 실행력이 입증된 결과다.


    디지털 스텝업 아카데미, 취업역량강화 교육, 조직문화교육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누적 100시간 이상 운영되었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 현장이동상담, 동행면접 등 직접 매칭형 서비스도 활발히 추진됐다.


    특히 '간담회(16회)', '구직자 직종 DB 구축(14개분야/2,421명)', '업무협약 체결(50건)' 등 대외협력과 인프라 구축 노력 또한 두드러진다. 이처럼 정량적 성과와 현장 기반 운영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센터의 실질적 효과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2025년 상반기 동안 센터는 총 525건의 일자리 알선을 통해 148명의 취업을 성사시켰으며 취업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동행면접 등 다양한 채용행사를 통해 현장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취업박람회에서는 800여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17개 기업 및 4개 연구소, 19개 유관기관과의 소통 기회를 가졌고 현장에서 21명이 채용되며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스텝-업 아카데미 코딩전문가, AI전문가 교육 과정은 당초 20명 목표로 기획되었으나 35명의 교육생이 모집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 중 28명이 수료하고 현재까지 11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수료생들은 '스텝업 플러스'라는 동아리를 자발적으로 결성해 센터 제1호 동아리로 활동 중이며, 매월 1회 정기 모임을 통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들은 특성화고와 공공기관 등에서 AI교육 강사로 실제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넓히고 있다.


    이외에도 특화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취창업 소양교육, 조직문화교육 등으로 다양한 연령과 수요에 맞춘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수치는 단순한 실적을 넘어 센터의 정책 추진력과 실행력을 반영하며 일자리 중심 공공서비스의 모델로 자리잡아 가고 있을을 보여준다.


    ■ 일자리 발굴을 위한 적극적 현장행정


    정읍시일자리지원센터는 단순히 기존 일자리만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기업 파트너십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5년 상반기 6개월 동안 기업 및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총 16회의 일자리 협력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구인 수요와 산업 변화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연계방안을 적극 모색해왔다.


    또 지역 고용 거버넌스를 강화하기 위한 일자리상생협력회의를 정례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공동 논의를 통해 고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25개 기업·기관 간 일자리 안전망 구축 협약(MOU)을 체결하여 실질적인 네트워크 기반을 다졌으며 이는 민간 협력 기반의 일자리 생태계를 견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24년 개최한 미래일자리페스티벌을 통해 체결한 25건의 협약을 포함하면 누적 협약 수는 50건에 달하며 이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센터는 이러한 협약을 통해 단순한 행사성 소통을 넘어, 실제 채용 및 취업연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지역 고용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


    ■ 현장 중심 일자리 정책, 기업 일자리 전수조사로 뒷받침


    정읍시일자리지원센터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지역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등 약 3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일자리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조사는 채용수요, 직종별 인력현황, 채용조건, 기업 애로사항 등을 심층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수조사는 센터에서 직접 현장에 맞게 설계한 설문지표를 토대로 설문조사를 기획·제작하고 센터 직접 유선 조사를 기반으로 실시하고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에 대해 직접 방문해 심층 면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읍시에서 운영 중인 '1공무원 1기업 담당제'와 연계해 보다 촘촘한 전수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세밀하게 수렴하고 있다.


    더불어 센터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지표도 직접 설계해 구직자 수요조사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 조사는 구직자의 희망 직종, 근무 조건, 자격 요건 등 다양한 요소를 파악해 맞춤형 일자리 연계 및 프로그램 기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고용연계를 실현하고 있다.


    최근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69개 기업에서 총 189명의 신규 채용수요가 확인되었으며 이 가운데 생산·현장직 수요가 6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발굴된 일자리 정보는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되어 구직자들에게 실시간 채용정보로 제공되며 취업박람회 기획, 동행면접 추진, 조직문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계되고 있다.


    무엇보다 기업들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구직자와의 조건 불일치를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년 구직자의 직종별 DB도 14개 직종에 걸쳐 2,421명의 구직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알선으로 연계의 질을 높이고 있다. 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평균 4.8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서비스 품질을 입증했다.


    ■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 소통행정


    최근에는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들도 센터를 방문해 일자리를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매일 구직자와 구인을 원하는 기업의 상담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력서 작성,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개인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센터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상담 인프라를 강화하고 보다 다양한 계층이 만족할 수 있는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읍시일자리지원센터는 구인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어주는 등 기업과 구직자 간 직접적인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설명회를 통해 구직자는 기업의 업무환경, 복지제도, 채용조건 등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기업은 현장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면접으로 연계할 수 있어 구인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직접 매칭형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지역 내 고용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센터장과 구성원들은 현장이 가장 중요하다는 신념 아래 현장이동상담, 동행면접, 구인구직 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발로 뛰는 상담과 지원을 일상화 하고 있다. 특히 각종 취업박람회와 현장면접 등 다양한 곳에서 센터장이 직원들과 함께 실무를 주도하며 기업과 구직자 사이의 신뢰를 다지고 있으며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많은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 비전과 가치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기관으로 성장


    정읍시일자리지원센터는 민선8기 공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본 센터는 '지역산업과 인재를 연결하여 정읍의 미래를 여는 일자리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 취업 연계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맞춤형 역량 개발 ▲지속 가능한 취업 연계 ▲산업-지역 협력 강화 ▲미래 지향적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다섯 가지 미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 산업 수요 기반의 교육과정 운영, 일자리 매칭 강화, 협력 네트워크 확대, 신산업 발굴, 취약계층 지원 등 실천 중심의 전략을 통해 지역 고용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핵심가치로 '지역중심성, 포용성, 혁신, 협력, 지속 가능성, 책임감'을 내세우며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는 공공 고용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정읍시일자리지원센터는 민선8기 공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4년 9월 부임한 센터장은 미래지향적 일자리 정책을 직접 기획·추진하며 센터의 방향성 정립에 기여하고 있다. 부임 직후 '미래일자리페스티벌'과 2025년 상반기 '취업박람회'를 주관하며 총 50개 기업·기관과의 협력 체결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고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계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또한 현장 밀착형 일자리 상담, 외국인 노동자 응대, 맞춤형 컨설팅, 디지털 직무 교육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 체감형 성과를 실현하고 있으며 센터의 핵심 가치인 '포용성·혁신·지속 가능성·책임감'을 현장에서 실천함으로써 고용 서비스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센터장은 “일자리를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 개인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인식하며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주체들의 절실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과 함께 발로 뛰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복지사로서의 오랜 경험과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로 축적한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반 위에 지역의 발전과 함께 성장을 이끄는 센터 운영에 힘쓰고 있다.


    특히 센터장과 직원들은 팀워크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일자리 창출이라는 본연의 목표 아래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정읍시일자리지원센터는 하반기에도 지역 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 고용유지 지원, 청년 정착형 일자리 확대, 디지털 일자리 분야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준비하며 지역경제 성장의 든든한 허브로 거듭날 방침이다.


    특성화고 학생, 교정시설 출소 예정자 등 특정 계층을 위한 맞춤형 취업역량강화교육도 계획되어 있어 다양한 수요자 중심의 고용지원 체계를 보다 정밀하게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비롯해 구인이 필요한 기업을 위한 기업설명회 및 현장 직접면접, 기업과 구직자를 1:1로 연결하는 '일자리 브릿지 프로그램', 매월 1회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그리고 취업성공을 위한 이력서·자기소개서 1:1 맞춤형 컨설팅 등 시민 체감 중심의 다양한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변재윤 대표기자
    출처 : 정읍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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